부산국제영화제찾은 구혜선,드레스는 어디가고ㅠ코디안티야
영화 '배우'가 아니라 '감독' 이라는 당찬 그녀 구혜선!
여자라면 공식적인 행사에서 돋보이는 드레스로 관심받고 싶을 만도 한데...
이번 영화제에도 과감히 드레스를 버린 그녀의 용기에 박수 짝짝짝
헉!! 그녀가 과감히 버린 건 드레스 만이 아니였어!!
금잔디의 상징, 단발머리 어디로 간거야~?????
구준표가 못알아보겠다 ㅜㅜ
과감한 숏 커트~! 그래도 역시... 얼굴이 예쁘니깐 잘어울리네ㅋㅋ
내가 저런 머리 하면 그냥 남자. 남자. 남자.
손으로 가려도 구혜선의 미모는 가려지지 않아 ㅋㅋㅋ
도자기같은 피부며,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맑고 큰 눈망울~
역시 얼짱출신 답다 ^^
시상식때마다 '억' 소리 나는 드레스와 악세사리로 치장하는 것 보다
검소한 옷차림으로도 그 자리를 즐길줄 아는,
얼굴만큼 마음도 이쁜 진정한 얼짱 구혜선^^
평소에도 다른 스타들에 비해 검소하고 수수한 차림을 하는 그녀^^
후드티와 패딩을 사랑하는군녀 ~ ㅎㅎㅎ
아무 옷이나 입어도 참 이뻐요~ 그 무엇도 구혜선님의 미모를 가릴 순 없네요~!
당신은 최고의 얼짱입니다^^